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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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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이 열리면 장아찌 담궈줄께’ 어머니가 예기하셨을때만 하더라도,
‘마당에 심은 나무에 매실이 열리면 얼마나 열릴라구’
‘그걸가지고 장아찌를 담그신다니.ㅎㅎ’했었다.

오늘 집에와보니 싱그런 청매실 한소쿠리가 날 반긴다.

사각사각 새큼달콤한 매실장아찌를 먹을 생각을하니,
벌써 입에 침이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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