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analytics

운동일지

Level 1(2/23-4/22) – Level 2(4/23-6/3) – Level 3(6/4-8/26)


4/23(Mon): Run 템포런/1:00, Bike 인터벌/0:30, 78.4kg/16.5%

4/24(Tue): Swim 영법훈련/0:50, 78.9kg/18.5%

4/25(Wed): 휴식, 79.5kg/17.5%

4/26(Tur): Swim 영법훈련/0:40, 78.6kg/17.0%
피같은 월차를 너무 허무하게 날려버리는군…압구정을 못 벗어나네ㅜㅜ

4/27(Fri): Swim 1km & 영법훈련/0:45, 78.0kg/17.5%
070426 154(7386).jpg
-With Brother.(Pic by Seanie)

4/28(Sat): 스트레칭/0:30, 78.0kg/18.0%
스트레칭시 여전히 오른쪽 다리안쪽의 건(힘줄)이 아프다. 스트레칭의 강도를 높이면 많이 아프면서도 좀 시원한 느낌인데, 다행히 달리는 중간이나 오래 앉았다 일어날 때 느껴지던 껄쩍지근한 느낌은 많이 줄어들었다. 약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니 방법은 스트레칭 뿐이다. 열씨미 하고 있고, 몸이 많이 유연해졌다.

4/29(Sun): Run 21K/1:55, 78.0kg/16.5%
날씨가 넘 조았다…좀 오버해서 뛰고싶었는데 다리땜시 15K 까진 탬포런했고, 괜챦길래 15K부터 스퍼트하려 했으나 장거리 운동부족으로 힘이부쳐서리 계속 탬포런 했다ㅋㅋ…6월 철인대회 도전자 3인이 모두들 완주해서 기뻤고, 모두들 기록들이 향상되어가서 더더욱 기뻤다…자 에브리바디 고~고~!

4/30(Mon):휴식, 77.9kg/16.0%
음…낼은 로동절이라 또 노는군.ㅎㅎ

5/1(Tue): Swim 물장난, 77.9kg/18.0%

5/2(Wed): 휴식, 77.9kg/17.0%
피하기 힘든 모임이 넘 많다.ㅜㅜ

5/3(Tur): 휴식, 77.6kg/17.0%

5/4(Fri): Swim 영법/0:20, 76.9kg/16.5%

5/5(Sat): Bike 필드쎄팅/1:00, 77.1kg/17.0%

5/6(Sun): 휴식, 77.4kg/17.5%

5/7(Mon): Bike 인터벌/0:30, 77.0kg/16.5%

5/8(Tue): 휴식,76.7kg/17.5%

5/9(Wed): Bike + Run/1:00, 76.4kg/18.0%
집에 과일이 떨어져 이마트가서 사과랑 토마토를 샀는데 맛이 싱겁다…엄니 언제 오시더라? – -;

5/10(Tur): Run 템포런/1:00, 77.0kg/16.0%

5/11(Fri): Swim 2K/0:55, 76.8kg/16.5%

5/12(Sat): 휴식, 76.9kg/17.0%

5/13(Sun): 휴식, 77.8kg/16.0%
어제오늘 맛난거 마니 먹었다.ㅎㅎ

5/14(Mon): Run 템포런/1:00, 77.2kg/17.0%
어째 ’2단계’가 아니라 ‘휴식기’를 방불케하는 요사이다…뭔가 띵가띵가 거리는 요사이다…모레가 PT인데 아직 암것도 안했다…배째…ㅎㅎ

5/15(Tue): Swim 2K/0:50, 76.6kg/16.0%
찬것을 멀리하고 따뜻한 것 위주로 먹기 시작한 이후 체력이 더 조아졌다.ㅎㅎ 전엔 2k 수영을 하고 나면 몸에 진이 빠지는 느낌이었는데, 요새는 가뿐하다. ㅎㅎ 휠 굿…P.S.오랫만에 방명록에 주영이 글이 보이네…왠지 반갑다.^^

5/16(Wed): Bike+Run/1:00, 76.0kg/17.5%
호…담주쯤 75대로 진입하겠군…ㅎㅎ

5/17(Tur): 휴식/김학윤정형외과, 76.8kg/16.5%
1104084765_Thigh411.jpg
3개월째 나를 괴롭히고 있는 대퇴부후방통증의 정확한 위치와 원인을 오늘 찾아냈다. ‘이 부위(노란동그라미)는 완치되기까지 더 오래 걸린다’는 말씀에 한편 껄쩍지근하면서도, 정확한 상황이 파악되어 맘이 편해졌다. 근육부위는 온찜질-인대부위는 냉찜질을-스트레칭은 80% 느낌으로 하라신다. 자…명확한 목표를 찾았으니 이제 공략해 보자.ㅎㅎ

5/18(Fri): Swim 2.25K/0:55, 76.8kg/17.0%
동생과 수영을 했다. 수영을 하며 옆 레인을 보니 지난주와는 달리 꾸준한 속도로 역영하고 있길래 ‘제법이군’ 생각했는데, 내가 수영을 끝낼때까지 그 페이스를 유지 – 오늘 무려 2Km 수영을 해냈다. 아…역시 내 동생답다. 김세정 멋져멋져.ㅎㅎ

5/19(Sat): 휴식, 77.4kg/17.5%

5/20(Sun): 휴식, 77.9kg/17.5%

5/21(Mon): Run 템포런/1:00, Bike 로라/0:30, 76.6kg/16.5%
5월은 푸르구나.

5/22(Tue): Swim 2K/0:45, 76.8kg/17.0%
오른손 물끄는 것(픽/트라이엥글드 암/풀 인투 더 밸리)과 왼손을 한번에 넘기는 것의 감이 왔다. 역시 ‘실전과 동일한 조건의 훈련인 가운데 발전이 있음’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아울러 오늘 굉장히 하기싫은 유혹을 참고 한 가운데 발전이 있었기에 ‘계단이론’ 또한 다시금 상기해 본다.

5/23(Wed): Bike+Run/0:40, 76.6kg/17.0%

5/24(Tur): Bike 로라인터벌/1:00, 77.3kg/16.0%

5/25(Fri): Swim 2.25K/0:57, 77.6kg/17.0%
집밥의 위력인가? 살이 찌네.

5/26(Sat): Bike /1:00, 77.7kg/17.5%

5/27(Sun): Run 조깅/0:30, 77.5kg/15.5%
두번째 물리치료(자기치료인가뭔가)이후 경과가 매우 좋다…당일과 다음날은 물리치료 받은부위가 멍든것 같이 조금 아프더니, 이틀후부터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스트레칭도 과거의 95%정도 수준까지 가능하다…하여 오늘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테스트겸 속도를 조금 높여 조깅을 해보았다…오…베리굿…조아조아…허나 방심하지 말고 이번주까지는 경과를 지켜보며 살살 뛰어댕기자.ㅎㅎ

5/28(Mon): Run 템포런/1:00, 77.1kg/16.0%
찬 것, 그리고 커피 줄이고 생강차 마시기 시작한 이 후로 뛰고 나면 몸이 불땡이 같다. 히야시 잘 된 환타한병 원샷하면 몸에서 치익~~~ 소리라도 날 것 만 같다. 허나 꾹 참고 생강차를 마신다. ㅎㅎ 안그래도 성격 까칠한데다 몸까지 불땡이 같으니 왠만하면 건덜지 말지어다. ㅎㅎ

5/29(Tue): Swim 2K/0:40, 77.3kg/17.0%
벌써 오월의 끝자락. 어쨌던 오월은 푸르구나. 민성이 세에상.

5/30(Wed): Bike+Run/1:00, 77.9kg/17.0%
어제부터 다시 0이 1로…반갑다는.^^

5/31(Tur): Weight/0:40, 77.8kg/17.5%
오만년만에 웨이트를 했다. 물리치료를 받는데 간호사가 ‘오른쪽 다리 근육이 줄어들었다’고 하는게 아닌가!(아픈쪽은 덜 쓰게되 줄어들게 된다고 한다)…그래서 오만년만에 웨이트를…웨이트코치가 ‘웬일로 웨이트를 하시냐!’고 신기한듯 쳐다본다…’이래뵈도 가끔은 한다고~’ 했더니…’에이~ 제가 여기와서 회원님 웨이트하는 것 첨 보는데요~’ 한다 ㅋㅋ…그래. 나 웨이트하는거 싫어한다…암튼 오만년만에 웨이트…으…역시 웨이트는 지겨워 ㅎㅎ

6/1(Fri): Swim/0:45, 77.6kg/17.0%
금욜저녁 동생과 수영하고 CGV커피빈 테라스에 앉아 코휘한잔씩 마시는게 일과가 됐다. 정겨운 동상과의 시간.ㅎㅎ

6/2(Sat): Nothing, 77.1kg/17.0%
솔로&초콜릿.도피오&초콜릿.아메리카노&초콜릿.찬물타서&초콜릿.드립&초콜릿.무신티&초콜릿…the day of coffee & chocolate.ㅎㅎ

6/3(Sun): 낫딩, 77.2kg/17.5%
오늘부로 ‘Level 2′ 조기종료. 내일부터 ‘Level 3′ 시작.

*Summary(42日)
79.3kg > 77.2kg(-2.1kg)/16.5%>17.5%(+1.0%)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