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wake up?
동생표현에 의하면,
‘혹시 죽었는지 확인해보려고 가끔 들어와 쿡쿡 찔러봤을 정도로’ 난 잠이 많다.
(물론 드링크 심하게하던 옛 시절 예기긴 하지만.)
고로, ‘새벽기상’은 내겐 영원한 숙제 같은 것.
1.시계하나를 알람을 맞춰 책상서랍에 넣는다.
2.잠근다.
3.그 열쇠를 1층 냉장고에.- -; (참고로 내방은 2층)
4.다른 시계하나는 장식장에.
5.역시 잠근다.
6.그 열쇠는 집밖에 있는 우편함에.- -;;
7.우편함에서 2층 내방까지는 상당한 거리. – -;;;
8.웅비가 걱정스레 날 바라본다. – -;;;;
(앗~웅비 눈에서 광선이!ㅋㅋ)
P.S.이 짓을 하고도 다시 잘때가 있다는. – -;;;;;
October 30th, 2006 at 11:09 am
ㅋㅋㅋ 꼭 그래야만 하는겨? 그냥 뭐든 깨어 있을때 하믄 안돼고?
October 30th, 2006 at 11:14 am
산가자!
October 30th, 2006 at 2:28 pm
요새 난 좀 바쁘. 제수씨랑 다녀오삼~
October 31st, 2006 at 10:55 am
기계 알람 말구, 숨쉬는 알람 한 분 마련하시어요~
October 31st, 2006 at 4:26 pm
그러게나요~^^;
November 1st, 2006 at 2:16 pm
형 정말 열심히 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