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살던 집이 7월 초부터 개보수공사에 들어가는 관계로, 이사를 했습니다. 멀지는않구, 바로 앞집으로요. 이사하느라 하루 날리긴 했지만, 좋은 점 하나는 창 밖으로 정원이 보인다는 점 (전에 살던 방은 도로쪽이어서 창을 열면 좀 시끄러웠거든요). 오래지않게 머물 숙소긴 하지만, 어찌됐든, 캠브리지에서의 마지막 나날들을 함께 할 제 방입니다.^^
구글맵상의 지번이 좀 틀리게 나오긴하는데, 어쨌든, “A”확대 하셔서 (우측으로)보시면, 전에 살던 곳은 “A1307″ 과 ”Storey’s Way’ 사이에 있는 주황색지붕집이고, 새로 살 곳은, “Marion Close” 좌측으로 보이는 주황색지붕집입니다.
June 28th, 2011 at 9:25 pm
엄니가 편지 보내신다니까 이사한거 아냐?
June 28th, 2011 at 10:23 pm
아냐…그럴리강~(우연의 일치라고나 할깡)ㅎㅎ
June 30th, 2011 at 3:13 pm
창 밖 정원 보실 시간 없습니다. 얼른 책 보세요!! ^_^
July 2nd, 2011 at 7:30 pm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