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첩
혼자사니 사기 버거운게 있는데. 슈퍼 갈 때마다 캐첩에 손이 가면서도, ‘저걸 혼자 언제 다 먹어’ 싶어 못 샀더랬죠. 지난주 필트립 갔다 집에 오는 길에 세인즈배리에 들러, 충동구매 했다는. ‘아…캐첩이 이렇게 맛있었던가?’…혼자 이런 생각하면서 정말 맛있게 먹고 있다는.ㅎㅎ
This entry was posted on Thursday, April 7th, 2011 at 10:07 pm and is filed under iPost, image+writings. You can follow any responses to this entry through the RSS 2.0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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