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4
세째날. 얼굴들 보면 알겠지만, 날씨가 거시기 했다는.
-’콘월’. 우리로 치면 ‘제주도’같은 여름 피서지. 뭣 모를 땐 ‘제주도 간다’ 그러면 왠지 촌스러보였는데, 여기저기 다녀보니, 또 제주도 만한 곳도 없는 것 같다.
- 마지막 밤이라 신나게 놀았다. 세일러( Pub)@콘월.
- 이제 다들 넘 친해져서, 몇 개월 앞에 있을 이별이 걱정 될 정도.ㅎㅎ
-’바쓰(Bath)’ 로마시대부터 있던 영국 도시. 마지막 날 일정이었다.
- 이게 바로 ‘로만 바쓰’ (로마인들의 목간탕). 여기서 현재의 도시이름이 유래됐고, 지금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April 5th, 2011 at 12:04 am
하이~
April 5th, 2011 at 11:31 am
어~ 주말에 통화하자구~
April 5th, 2011 at 1:50 pm
바이~
April 6th, 2011 at 2:21 pm
해태 불펜 불쑈가 아주 볼만해
혼자 보기 아까워..
April 6th, 2011 at 2:42 pm
올 해 선발진 완벽하다고 우승하네 어쩌네 설레바리치더니 불펜이 문제였남? ㅎㅎ (근디 히섭이랑 꽃범호군은 2할5푼 넘었남?)
April 6th, 2011 at 9:40 pm
손영민 27.00
양현종 99.00
곽정철 99.00
유동훈 18.00
뭐 대충…이정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