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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


캠에서 자전거는 ‘must have item’입니다.
중고바이크를 일주일 내내 기다렸는데, 우리네 시골 막걸리배달 할 때 쓰는 자전차 같은 것들 밖에 매물이 없는지라, 브라질친구의 도움을 얻어 새 바이크를 싸게 사는 점포를 확보/ 저렴한 가격에 새 바이크를 구입했습니다.^^ 이제 하루 2~3파운드씩 들 던 버스값은 오로지 ‘소고기’를 사는 투입 할 수 있을 듯ㅋㅋ.

  


city centre에 매일 서는 재래시장 / 이것 저것 슈퍼보다 싼 것들이 많아요.


이번 주 내내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


기념품 가게 앞.


이 동넨 정말이지 이런 공원이 참 많습니다. 아침이면 어르신들이 강아지 데리고 산책을 하시는데. 그때마다, ‘우리 웅비도 이런데 풀러 놓았으면 정말이지 신나게 뛰어 놀았겠다’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2 Responses to “Bike”

  1. ksj Says:

    갖구간 자전거 벌써 엿바꿔먹었나?
    남미애들 사귀지마. 무서워..
    관광간것도 아닌데 기념품 가게는..
    엄니 이사는 24일!
    마지막으로 웅비….슬프당..
    이상 뿅

  2. kimminsung Says:

    가꾸간 잔차는 저런 ‘노지’에 방치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야(방에 고이 모셔두고 있다).ㅎㅎ
    글구 남미 애들 아주 착하구 나랑 영어수준도 비슷해서 아주 좋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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