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훈련
일요일 오전에 마무리훈련으로 30K Bike + 30K Run을 했는데,
오전 중 날씨가 ‘청명’하기 그지없어 ‘기분좋게’ 훈련을 마무리.
지난 3주간이 아이언맨대회 대비훈련으로써는 중요한 기간이었는데,
스터디가 시작된 후로 시간빼기가 힘들어서,
‘특훈’은 Can’t – 그간의 훈련량을 유지한것으로 만족.
제주도로 자전거를 탁송하는 업체에 자전거를 맡기고.
점심은 설렁탕집에서 수육한접시를 먹었는데,
일하는 아주머니들이 한분씩 돌아가시며 ‘김치없이 어떻게 드시냐’고 물으심.(저도 먹고 싶어요 ㅜㅜ)
7시쯤 집에와 쓰러져 잠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