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Friday, October 12th, 2007낼 행사가 있어 잠시 경주에 갑니다.
-황남빵이 자시고 싶으신분은 코멘트나 문자 날려주삼.
(아시는분들은 아시는바)몽블랑 블랙잉크는 농담의 편차가 크고, 좀 묽은 편입니다.
좀 진한 잉크감이 그리워 듀퐁과 쎄일러 블랙잉크를 구입했습니다.
지인의 말에 의하면 오로라 블랙잉크가 좋다고하던데,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오타쿠적인 분들 중에는 잉크뚜껑을 하루정도 열어놓아(수분을 증발시켜) 농담을 조절하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더군요.
-일단 듀퐁으로 좀 써볼 생각입니다.
여전히 개인블로그에 닷컴을 쓰는것은 넌센스라고 생각하지만,
딴넘이 가지고있어 신경쓰이던 kimminsung.com을 오늘부로 인수했습니다.
-이제 신경 안쓰이네요.ㅎㅎ
더워서.추워서.황사라.빙판이라.장마라…
-자, 이제 나가서 뛰세요.
–아님 산책이라도. 미풍이 정말 좋답니다.^^
싼필름이었는데 의외로 질감이 좋다.
끝부분 몇장은 꽤 괜챦다는.
[NEOPAN135/CreateLab]
주말에 행사가 많다.
-’맥주한잔하고 잤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