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깟나?
Thursday, March 9th, 2006‘기변결심’을 눈치챘는지.
요사이 심상치않은 색감을 보여주시고 계시다.ㅎㅎ
‘기변결심’을 눈치챘는지.
요사이 심상치않은 색감을 보여주시고 계시다.ㅎㅎ
-어제.
아침시간이 다소 ‘비지’하야,
즐겨먹던 콩다방 베이글과 커피를 포기한지 한달정도가 되가는데.
밤마다 문열고 들어설때 웅비녀석이 킁킁거리는 모양새가,
‘뭐야, 오늘도 또 베이글이 없는게야?’라는것 같기도 하고.
이몸도 ‘진짜’ 모닝커피가 매우 그리운 터이다.
Color of this spring. By Ralph Lauren.
길에서.
스타벅스에서.
우연히 만난 반가운 얼굴들이 몇명인지 모르겠네요.
P.S. 일상으로의 복귀를 종용하는 하늘의 계시인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