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New x 2 Balance.
Wednesday, January 18th, 2006Advance Fit(Nike)은 조금 먹히는 느낌이.
차고나가는 느낌은 역시 NB가 더 좋아.
바야흐로 밖에서 뜀박질하기 좋은 계절 도래 중.
P.S 트레드밀의 지겨움을 프렌즈가 조금이나마 잊게 해주는데, 씨즌 2,3는 다시봐도 잼있어.
Advance Fit(Nike)은 조금 먹히는 느낌이.
차고나가는 느낌은 역시 NB가 더 좋아.
바야흐로 밖에서 뜀박질하기 좋은 계절 도래 중.
P.S 트레드밀의 지겨움을 프렌즈가 조금이나마 잊게 해주는데, 씨즌 2,3는 다시봐도 잼있어.
어제 수영장에서 다훈증후군인듯한 아이를 보았는데.
그 아이가 오늘 내게 반갑게 인사를 건내 약간 감동이었다.
스포츠센터같은 곳에서는 인사의 타이밍을 놓쳐 약간 ‘뻘’한 관계가 형성되기 쉬운데.
그 친구가 어제 첨보고 오늘 두번째 보는 내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주어.
우리는 서로 인사하는 사이가 되었다.
생각해보면 이렇게 간단한 것이다.
아는사람을 보면 인사하는 것.
누구나 할 수 있고, 생각보다 훨씬 아름답다.
목요일. 순조롭게 하루가 가고있다.
고민하던 자전거문제(초과수하물비가 오십만냥)가 여행사에 근무하시는 철인분이 계셔서
순조롭게 풀렸다.(케세이패시픽을 이용하게 되었다.)
그러고보니 아침에 먹었던 베이글과 커피도 좋았다.
(딱 내가 원하는 굽기와 막내린 커피였다.)
지금먹고있는 시나몬스네일과 숏드립도 맛난다.
ㅎㅎ 오늘만 같아라.
햄치즈호빵에 놀아난 한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