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번
Saturday, October 8th, 2005-2005 춘천마라톤.
-2005 춘천마라톤.
올 가을 스타벅스 프로모션 CD중 Nat King Cole 음반이 있다.
지금까지의 경험에 의하면 별다방 프로모션음반은 모음집 스딸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것은 한장이 전부 그의 노래 인듯.
Nat king Cole은 언제 들어도 좋지만,
가을엔 더욱 좋은데.
이럴때 커피까지 있다면,
-여러가지 것들이 들어있군.
P.S 몇달간 아침으로 먹은 시나몬스콘이 좀 질린관계로.
For coffee.
-2002.12
그대 어느날 문득 내가 눈을 떳을때
숨쉬는 아침 눈이 부실수 있게 커튼을 젖히며
날 바라보는 그대.
-이 부분 좋군.
물통에 다 쓴 붓 씻을때 나는듯한 거무튀튀한 파란색도 모자라,
그 안을 장식하고 있는 유치찬란한 빨강이란!
식용색소 덩어리! 사람이 먹을게 못되!
‘센치’한 아이였던 난 어릴적 죠스바에 대해 위와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P.S 유치찬란한 어른이 된 지금은 거의 매일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