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l Live
Tuesday, June 5th, 20078년전쯤인가 이 더블CD앨범이 단지 ‘멋있어서’ 샀을때는.
이 앨범의 ‘Autume Leaves’가 내 ‘Favorite Autume Leaves’가 될지는 몰랐다.
이 트랙을 들으며 난 이런 생각을 한다.
‘아…이 이상 있을 수 있을까’
8년전쯤인가 이 더블CD앨범이 단지 ‘멋있어서’ 샀을때는.
이 앨범의 ‘Autume Leaves’가 내 ‘Favorite Autume Leaves’가 될지는 몰랐다.
이 트랙을 들으며 난 이런 생각을 한다.
‘아…이 이상 있을 수 있을까’
때때로 바뀌는 향수들.
그러나 여름엔 언제나.
-뿌르 옴므.
제가 이제까지 봐왔던 국내외의 모든 영어학습서 가운데 단연최고입니다.
-완전 초강추/영어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케냐는 상당히 훌륭했다.
‘오…과연 이게 내가 드립한 커피란 말인가!’
여러번 감탄하곤 했다.ㅎㅎ
-현재까지는 좋네.
P.S.’20세기 소년’은 묘하게 나와 맞지않았다.
주빈은 너무멀고, 커피미학은 다소 럭서리하므로 선뜻가기 버겁다.
이 샾의 명성은 익히 들어왔고-엎어지면 코달데 있으나,
가는 중간에 있는 별다방을 넘는데 6개월이 걸렸다.ㅋ
오늘로써 대략 2주째 다니고 있는데, 모든 원두(6가지 정도되나?)를 두번씩 먹어보았다.
만델링과 코스타리카, 그리고 블렌드는 정말이지 훌륭.^^
사장님의 드립 또한 거의 예술의 경지인 것 같은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드립하시는 동안 말씀을 많이 하셔서 혹 파편이 튀지않을까 좀 걱정이 되는정도.ㅋ
다른 하나는 바쁘셔서 주로 안주인께서 드립하시는 커피를 먹게 되는데,
아쉽게도 사장님이 드립할때와 맛의 차이가 좀 난다는 점.
암튼 매우 훌륭하니-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듯.
P.S. 귀챠니즘 3단인 이몸도 간만에 원두를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