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 sick
Sunday, May 27th, 2012Over the past two weeks, I suffered from an critical eye disease. Sorry about that I could not but break a couple of important promises without any notice.
Over the past two weeks, I suffered from an critical eye disease. Sorry about that I could not but break a couple of important promises without any notice.
Time is moving so fast. A day, week and even a month is passing too fast for me. I need time to build myself up.
Woke up early in the morning. Was the first customer at Starbucks. Not a bad start.
to Chicago (12/5~8)
아침 먹는데 D드라이브가 버벅데더니, ‘응답없음’이 뜨네. 이 후, 계속 D드라이브를 열라구하면, 응답없음으로 넘어가고 바탕화면의 파일들까지 먹통. 작업관리자로 넘어가서 ‘작업끝내기’하면 윈도우즈로 다시 넘어오기는 하는데, 몇번을 해봐도 D드라이브는 먹통. 순간 몇달 전 ㅈㄹ고생했던게 머리를 스쳐, 한국시간 밤 토욜 밤 10시임에도 불구하구, 전에 컴 고쳤던 기사에게 전활하니 ‘바이러스’같다며. ms백신으로 정밀진단하고/ 그래도 안되면 윈도우즈 밀라내. 오…ㅅㅂ 고친지 새 하드 단지 몇일이나 됐다고 이 모냥이냐. 순간 애꿎은 메이커 탓하며 ‘이래서 컴은 삼성걸 사야’를 외침. 조낸 두시간 넘게 ms백신으로 c,d 다 돌려봐도 바이러스 비슷한것도 안나오길래, 세계1위의 캠브리지 전자공학박사과정을 이수중이신 전 삼송전자근무경력의 님들에게 전화를 돌려보니, 1.’디스크검사’를 2.’조각모음’을 해보라기에 또 두어시간에 걸쳐 조낸 긴 작업을 수행 - 근데 또 ‘깨끗’. 아…이게 뭔 조환가. 이젠 물어볼때도 없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d드라이브 인식오류’로 네이년 지식검색에 물어보니 ’컴닥터 갔다주라’등의 조낸 3류 답변들만. ‘아…동생 시켜 새 컴 하나 사보내라구 해야겠다’ 최후의 각오를 다지고, ‘d드라이브 응답없음’으로 마지막 지식검색을 돌려봤는데, 별처럼 반짝이는 한 줄기의 섬광이.
- 아이구 총각 XX빌딩이 어디여?
(할무니가 암우리 측은해 보여두 최선의 답변은)
-아이구 할매, 지송해서 어째, ‘지는 몰라유’. 다른분헌테 다시 여쭤야갑네. 수고시러 어쪄.
-그게, 거 뭐시여 쩌쩍으로가면 아마 나올듯 싶은디.
(우리 이러지 맙시다)
-몰라유. 모르는건 목에 칼이 들어와두 몰러. 쏴리.
(이럽시다)
~4/24: 방학 (4/26일 제출해야 할 paper 3개 작성)
4/26~6/17: Easter Term (마지막 학기로 수업없이 논문만 씁니다)
7월 초(예정): 논문발표 (석사 마지막 일정)
-논문발표일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서 조금 변수가 있긴하지만, 뭐 참고들 하시라는.
until 12th March,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