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analytics

Archive for the ‘writings’ Category

Runner

Wednesday, November 2nd, 2005

뛰어요 기운내요 조금 더
외로워도 슬퍼도 달려요
어차피 혼자 가는 거죠 힘을 내

아무도 도와주지 않나요
들리는 건 거친 숨소리뿐
험한 길만 골라 달려도 행복해

가끔 왜 달려야 하는 지도 모른 채
어제도 오늘도 언제나 말없이
비가 내리면 그대의 입가엔 웃음이

everyday by day 언제까지나
everyday by day oh

뛰어요 기운 내요 조금 더
외로워도 슬퍼도 달려요
어차피 혼자 가는 거죠 힘을 내

그대 들리나요 내가 부르는 소리
지쳐가나요 더 크게 부르죠
그대의 웃음에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요

everyday by day 멈추지않아
everyday by day 마지막까지
everyday by day day by day

-Lyric by 조원선

Tuesday, November 1st, 2005

내 이야기는 흥미가 있거나 즐거운 것은 아니다.
그것은 만들어낸 이야기처럼 달콤하거나 아담하지도 못하다.
그것은 자신을 더 이상 속이려 하지않는 모든 인간의 생활과 같이
불합리와 혼란, 정신착란과 꿈의 맛이 있다.

헷세. ‘데미안’ 서문 中

카메라 잃어버릴 뻔

Sunday, October 30th, 2005

-정신차리삼.

P.S 찾아주신분께는 감사 ‘한아름’.

隱忍自重

Saturday, October 29th, 2005

1월말까지 시내’모처’에서.

(more…)

오랜만에 학교

Thursday, October 27th, 2005

낮에는 솔로몬에 있다가 홍삼과 랭랭불러서 점심.
퇴근 후에는 Jaco위문차 잠시 학교에.
덕분에 예정에 없던 선생님과의 만남의 시간도.ㅎㅎ

한소리

Monday, October 24th, 2005

‘이 치열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말이야~’

보통 사장님의 일장연설은 이렇게 시작되는데.
어제 춘마뛰고 피곤했던지 – 늦잠을 잔 데다가,
아침까지 넘기기로한 캐쉬플로어마저 다 끝내지못해 한소리를 들었다.

사무실과 학원을 오가며 나름 타임매니지먼트를 하고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점수도 지지부진한데다가 자꾸 일에서도 ‘표’가나니,
‘한가지나 똑바로 하는게 옳은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요즘들어 부쩍들고 있다.

“학생~”

Friday, October 21st, 2005

-듣고나면 하루종일 기분좋음. ㅎㅎ

Error Code 99

Thursday, October 20th, 2005

-카메라까지 왜이러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