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먹지않으리.
Tuesday, January 3rd, 2006햄치즈호빵에 놀아난 한주였다.
햄치즈호빵에 놀아난 한주였다.
사랑해 처음 느낌 그대로.
-연말인데 함 봐야지.
-소개팅 하실래요.
-동창회나와라.
-친구야 한잔하자.
-선배님 이번 주말에 어떠세요.
-그냥 간단하게 한잔 콜?
-그 근처로 자리잡을테니 나와라.
Sorry, I can’t.
‘지구온난화’니 뭐 이런분들은 다 어디간겁니까? – -;;
크로와상에 포크두개를 주는 센스라니.
달라진게 없다고 생각하면 서글퍼진다.
왜 이런가, 난 왜 이것밖에 않되는가.
자책하다, 애태우다 창밖을 보니,
시린밤사이로 눈이 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