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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30, 2005
35mm f2
가지고 싶었던 35mm를 구입했다.
그간 아쉬운데로 잘 가지고 놀았던 50mm f1.8은 미련없이 방출.
백팩에 카메라가방까지 가지고 다니는것에 귀챠니즘이 발동한지 오래인지라,
앞으로는 인생모토인 '심플리즘'으로 복귀 - 바디에 35mm만 물려가지고 다니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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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8, 2005
First Triathlon (2005.06.26)
지난 26일 속초국제트라이에슬론대회에 참가하고 돌아왔음.
바다수영이 첨인지라 다소긴장이 됐지만 - 지난 두달간의 맹연습이 헛되지 않았는지,
뜻밖에도 수영에서 좋은기록을 세우고 무사히 완주.^^
ㅎㅎ 넘 재밌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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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5, 2005
D-1
-배번 130 : 조금 떨림 : Wish me luck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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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 2005
intense /intens/
1. ADJ
Intense is used to describe something that is very great or extreme in strength or degree.
2. ADJ
If you describe an activity as intense,
you mean that it is very concentrated, and often involves doing a great deal in a short time.
3. ADJ
If you describe the way someone looks at you as intense,
you mean that they look at you very directly and seem to know what you are thinking or fe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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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Ideal Architectural Competition Honorable M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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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9, 2005
Kind of Blue
-300D/50mm/f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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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8, 2005
Happy Pink Pan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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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5, 2005
Homework
'알베르티'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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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3, 2005
Return to forever
그러니까 Jazz를 처음 듣기 시작했을 무렵이었던 지금으로부터 꽤 오래전에는,
'재즈음악의 역사'같은 책을 보고 앨범을 구입하곤 했었는데.
딴에 내가 무슨 재즈애호가라도 되는 양, 어려운 앨범들을 한번에 몇장씩이나 사곤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설프기도 하고, 순진한 것 같기도 했던 그 시절의 '객기'덕분에,
앨범 한장 사기도 조심스러운 요즘같은 시기엔 왕년에 사놓고 잘 듣지 않았던 앨범들을 리뷰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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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2, 2005
힘빠지는 하루
오늘 100km 라이딩은 '매우' 정말이지 '매우' 힘들었는데.
자전거 타는것 자체 보다는 일곱번의 타이어 펑크로 인한 스트레스가 주원인 이었다.
특히나 여섯번째와 일곱번째 빵꾸 후에는 땜빵용 키트도 바닦이나서,
잔차를 끌고 자전거포를 찾아 몇키로를 걷게 되었는데.
이 몇키로(몇시간)를 걷는동안 내 인내 역시 바닦을 드러내고야 말았다.
자전차포에 다달았을 때 지난주에 새로 산 오클리가 없어진것을 알아채곤 피로감은 곱절이 되었는데,
(잔차를 끌고오는 동안 잔차에 걸고왔는데 아마도 떨어뜨린 듯 ㅜㅜ)
목욕과 저녁식사 후 집앞에서 잔차 앞바퀴가 없어진 것을 알았을 땐 그저 '허허' 웃을 수 밖에 없었다.
(잔차를 캐리어에 실은 후 앞바퀴는 그냥 두고온 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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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1, 2005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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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9, 2005
Postcard
뒤늦게 받아보는 엽서도 색다르네.
매일 한장씩 쓰셨다는데. 그럼 내일도, 모레도 한장씩 오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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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7, 2005
I am
-These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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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풍경
#1.
늦잠자다. 눈을 뜨니 일곱시.
아침공부는 포기하고 여유롭게 샤워를 하고 집을 나서는데 때마침 새들이 지저귀네.
아...여유로우니 좋구나.
#2.
지난주부터 시작된 1D의 뽐뿌를 잠재울 방법을 운전하는 동안 고민.
아울러 지금있는 300D 세트를 처분하면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도 고민.
아...이럴 '때'가 아니거늘.
#3.
양재천쯤에서 막혀있는데 뒤에서 꽝!
내려 보니 어느 얼빵한 아자씨의 SM5가 내차 뒷범퍼에 엉겨있네.
한마디 할까하다가 '졸았다고' 솔직히 말하길래, 보험처리하기로하고 보냄.
Posted by Minsung at 10:12 AM | Comments (0) | TrackBack
June 06, 2005
오호 통재라
돈도 없고, 시간도 없는데 '뽐뿌'가 시작돼버렸다. (Image from SLRCLUB.COM)
Posted by Minsung at 10:52 PM | Comments (2) | TrackBack
June 05, 2005
석현 & 지원
주말이면 늘 외로운 나와 놀아주는 고마운 친구부부.
Posted by Minsung at 10:13 PM | Comments (2) | TrackBack
Ice cream
일요일저녁, 새로 펼쳐질 한주에 대한 압박감이 서서히 느껴질 무렵.
슬리퍼를 질질끌고 나가 알바언니가 건네주는 아이스크림을 한입 베어물고 있노라면,
맘이 여유로와지며 일요일이 조금 더 연장되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되는데.
고로 난 일요일 이맘때 혼자 유유히 아이스크림집을 찾는것을 좋아한다.
늘 먹는것은 피스타치오아몬드인데, 가끔씩 바닐라를 먹기도.
Posted by Minsung at 09:39 PM | Comments (0) | TrackBack
June 03, 2005
Mom home
Posted by Minsung at 10:43 PM | Comments (0) | Track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