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03, 2005
Coffee
차갑게 내리는 빗소리에 호텔방에서 눈을 떳는데 - 그 순간부터 몹시 커피가 먹고 싶었다.
그렇고보니 여행을 시작한 목요일 저녁에 먹었던 별다방 '숏드립'이 나의 최근 마지막 커피였었네.
체크아웃 후 차 뒷자리에 있는 별다방 브로슈어를 펼쳐보니 가장 가까운 곳은 '대구'.
'섬유산업의 중심지 대구'는 순전히 커피때문에 들르게 되었다.
Posted by Minsung at April 3, 2005 07: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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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on October 2, 2007 02:16 AM
Comments
혼자간거야?그런거야?
Posted by: 이상준 at April 4, 2005 10:21 AM
캬...넘 멋지게 사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멋지다
Posted by: 기석님 at April 4, 2005 11:49 AM
To 상준 :
자네 두 눈으로 보지 않았던가.
이보게 자넨 '증인'일세...증인다운 질문을 하게나.ㅋㅋ
To 기석 :
멋있긴...실은 매우 외롭다네.
Posted by: Minsung at April 4, 2005 12:05 PM
그런데 iPod의 시가젝에 연결한 선의 방향이 조수석 쪽으로 가 있자나..누가..조정하고 있는 거 같은데...^^;;
보통은 앞에 놔두자나.
Posted by: 이상준 at April 4, 2005 05:02 PM
ㅋㅋ 귀여운 상상력의 소유자...상준군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치렴~! ^^
Posted by: Minsung at April 5, 2005 01: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