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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2, 2007
밤토리
오늘이 아버지 기일(忌日)이라 오랫만에 식구들끼리 모였습니다.
모자 쓴 동생 귀밑머리가 짧길래 벗겨보니 빡빡이네요.^^
'동생이 뜻한 바를 이루도록 도와주세요'
'어머니와 제수씨를 보호해주세요'라고.
-아버지께 기도했습니다.
Posted by Minsung at November 22, 2007 09: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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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곰아와~
역시 형제라 뭔가 통하는게 있나?
마누라한테도 말 안했는데..
Posted by: 김세정 at November 22, 2007 10:42 PM
김철인 화이링~!
Posted by: kimminsung at November 23, 2007 08:33 AM
동생분이 뜻하신 바가 뭐예요? @.@ from 눈치 제로 동생분 마누라
Posted by: seanie at November 23, 2007 08:34 AM
와...완전 실시간...후후
Posted by: kimminsung at November 23, 2007 08:35 AM
근데 저도 몰라요...@@후후
Posted by: kimminsung at November 23, 2007 08:39 AM
아직 아무도 몰라..
폭탄 터뜨릴꺼야
기대해
Posted by: 김세정 at November 24, 2007 12:09 AM
넘 긴데...ㅋㅋㅋ
Posted by: ki at November 29, 2007 01:52 AM
ㅋㅋ
Posted by: kimminsung at November 29, 2007 09:09 AM
나두 웃을래 ㅋㅋㅋ
Posted by: 김세정 at December 1, 2007 10:5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