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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7, 2007

Thanks to

SaeJung & Seanie.


사실(이제야말이지만ㅋㅋ) 재금주후에도 '와인은 술이아니냐''맥주는 술이아니야''쏘주반병은 술이아니야' 자기최면을 걸며 계속 먹어대고 있었는데, 두분와서 같이보낸 이틀동안 (눈치보다가)'완존금주'하게 되었어.ㅋㅋ 아시다시피 난 술을 넘 사랑하는데다가-맘마져 독하지 못해서리 쉽지가 않았어. (당신들은 전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어쨌던 '고마와'ㅋㅋ (그러고보니 '장뇌'에 이어 두번째로 내 금주에 도움을 주는군.^^)

Posted by Minsung at September 27, 2007 09: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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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ㅋㅋㅋ 담배 하나 핀것도 핀거 아니야
겉 담배도 담배 핀거 아냐..
말을하지 말을..
그렇지만 나도 1일부턴 금주 앤드 유성으로 컴백이야
부라더 파워를 지대로 보여주자규~

Posted by: 고테츠 at September 27, 2007 11:10 PM

'겉담배'라...왠지 타임머쉰을 타고 중딩시절로 돌아가야만할 것 같은 단어군. 후후

Posted by: kimminsung at September 28, 2007 07: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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