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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9, 2007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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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중남미로 성지순례를 떠나신 후로
별일 없으면 일찍들어와 웅비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냥 CD하나 걸어놓고, 1층으로 내려와 한동안 녀석옆에 있어주곤하는데.
동네풍경, 봄바람 느끼다 가끔씩 웅비 한번씩 쓰다듬어주다보면 어느새 깊은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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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엔 조아오형의 'Para Machucar Meu Coracao'를 선곡해주는 센쓰.

Posted by Minsung at April 29, 2007 07: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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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어우~보기좋아

Posted by: 김세정 at April 30, 2007 12:39 PM

다리 스트레칭 잘 해주라~

Posted by: Minsung at April 30, 2007 10: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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