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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05, 2005

센치한 아이

IMG_6963.JPG

물통에 다 쓴 붓 씻을때 나는듯한 거무튀튀한 파란색도 모자라,
그 안을 장식하고 있는 유치찬란한 빨강이란!
식용색소 덩어리! 사람이 먹을게 못되!

'센치'한 아이였던 난 어릴적 죠스바에 대해 위와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P.S 유치찬란한 어른이 된 지금은 거의 매일 먹는다.

Posted by Minsung at October 5, 2005 05: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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