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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September, 2005

2005 Ironman Korea

Thursday, September 8th, 2005

배 나온다

Wednesday, September 7th, 2005

도너츠를 주식삼아, 콜라를 물삼아, 죠스바를 디져트로 한 열흘 살았더니,
아랫배가 묵직해지는게 느껴진다. – -;

-열흘동안 잘 쉬었다.

-오늘부터 2006시즌을 위한 새로운 훈련프로그램 시작.

The aim for season 2006

Wednesday, September 7th, 2005

1.Body: E73 / Under 12% (Until 2005/10/31)

2.Olympic Course: 2시간 30분대 (S oo:29/ B 01:09 /R 00:49 /C 00:09)

3.Ironman Course: 12시간대 (S 01:09 / B 06:49 / R 04:49 /C 00:09)

evening

Tuesday, September 6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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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Monday, September 5th, 2005

이맘때 산을 찾으면 좋다는 것을 잘 알고있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산색이 붉게 물들어 화려한 맛은 더하겠지만,
그 시기가되면 너무 번잡하므로 이맘때의 호젓함을 난 좋아하는데.
설악을 찾았다면 중청에 앉아 캔맥주 한모금을 들이키며
푸른동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땀을 식히고 있을테고,
지리산이었더라면 반야봉을 붉게 물들이고 있을 낙조에 취해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산밑은 아직 더운기운이 남아있으나, 산중턱의 밤기운은 차가운기세가 제법일테니,
같이간 친구들과 소박한 안주를 벗삼아 소주를 들이키며 옛이야기를 나눌텐데.
한가한 산장지기가 우리들의 이야기에 끼여들때즘엔
저기 봉우리위로 크고 밝은 달님이 얼굴을 내밀지도 모르겠다.

이름모를 꽃과 풀, 고운 새털구름들, 땀을 식혀주는 차갑고 달콤한 바람.

아…가을산이 그립다.

이길은 언제나

Sunday, September 4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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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ell

Thursday, September 1s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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